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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 2021학년도 수시 원서 마감...경쟁률 소폭 하락

김선균 | 2020/10/05 08:1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대학들은 어제(28일)2021학년도 수시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전남대는 평균 6.55대 1의 경쟁률을 2020학년도 기록했던 경쟁률인 7.29대 1보다 하락했습니다.

 조선대 4.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호남대는 5.65대1을 기록하며 광주전남지역 4년제 사립대학 가운데 6년째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대는 1천724명 모집에 7천511명이 지원해 4.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송원대는 4.9대1을 기록한 가운데 112명을 모집하는 간호학과에 1천216명이 몰려 11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남부대는 5.03대1을, 965명을 모집하는 광주여대는 4천446명이 지원해 4.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동신대는 1천605명 모집에 6천856명이 지원해 평균 4.27대 1을 기록했으며, 한의예과는 무려 42.40대 1의 경쟁률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은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0-09-29 09:52:55     최종수정일 : 2020-10-05 08: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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